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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편지

  • Feb 04, 2022
  • 58

다시! 신년 메시지

 

민족 고유의 설명절 덕분에 우리나라는 새해가 두 번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렇게 인사를 두번 합니다.

또 다시 새해?를 맞이하면서 1월 첫날 혹은 첫주간에 품었던 마음가짐을 다시금 일깨우는 기회로 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22년 첫 주일을 맞이하면서 신년 메시지로 성도님들께 신앙의 밸런스를 유지하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시금 신년 메시지를 한 번 더 드립니다.

말씀과 기도 그리고 교제와 복음전도 이 네가지의 균형을 잘 유지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누리는 한 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제 한 달이 지났고 새로운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금 반복하여 강조하려고 합니다.

조금 더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큐티 책을 구입하는 것을 망설이지 마시고 구입 안 하신 분들은 3월에는 꼭 큐티책을 구입해서 일용할 양식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1,2월 책을 구입했는데 몇 번 못하셨다구요…. 몇 번 한 것도 굉장히 잘 하신 겁니다. 안 하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3,4월호로 할 때는 말씀 묵상 성공 횟수를 조금 더 늘이시면 됩니다.

하실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 아자 아자!!

 

기도의 시간을 딱히 정해놓지 않으셨습니까? 기도의 시간을 정해보세요.

짧게 하더라고 기도의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주님도 그 기도의 시간에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수요기도회에 차량봉사자가 자원해주셔서 운행을 해주신다니 참으로 기쁩니다.

수요기도회도 매주는 못오시더라도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달에 한 번이라도 합심하여 함께 기도할 때 하늘의 문이 열릴 줄 믿습니다.

 

서로 교제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나와 마음이 맞는 사람을 찾으시고,마음을 나누십시오.

구역과 전도회에서 서로 격려하고 기도해주시고 서로 돌보는 공동체로 발돋움하기를 기도합니다.

 

복음전도에 힘을 쏟으십시다.

전도지 나누는 것만이 전도가 아닙니다.

낙심한 영혼,교회와 멀어진 사람들을 다시금 주님께로 인도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들려주는 일들을 해야 합니다.

코로나19가 정리되고 봄이 찾아오면 동부산교회가 준비한 복음전도의 문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관심을 품어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나누세요~~
다시 축복합니다. 다시 복음입니다. 다시 신년 메시지를 기억하고 신앙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2022년 2월 6일        신년 메시지를 다시금 생각하고 기도하며                                                        이형섭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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