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컴패션 선데이 주일’에 주신 은혜가 큽니다.
우리 동부산교회가 복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공동체가 가난한 인도네시아 어린이의 미래를 열어주는 일에 동참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주는 것이 훨씬 행복합니다.
43명의 1:1후원을 결심해 주신 성도님(가정)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더 풍성한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성경후원에 동참해주신 분들도 22명이었고, 주중에 몇 분이 더 연락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후에 언제라도 후원에 동참하시고 싶은 분은 교역자들에게 문의해주시면 연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힐링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2년 6개월 정도 멈춘 점심 식사도 오늘은 제공해 드립니다.
먹는게 남는 것이라는 말도 있죠.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 교제하고 사랑을 나누고 격려하고 힘을 북돋아주는 즐거운 식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금번 힐링 콘서트는 반송의 이웃 주민들을 위한 음악회로 준비했습니다.
주민을 위하고 주님을 위한 음악회입니다.
함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음 주일에는 안내해드린 대로 단체헌혈을 합니다.
피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헌혈에 동참해주셔서 이웃을 살리는 귀한 섬김이 되면 좋겠습니다.
내 피가 누구에게 갈런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아십니다.
건강에 문제가 없는 분들은 함께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2년 6월 10일 보람찬 6월이라 행복한… 이형섭 목사 올림